세미콘 코리아,
우리 회사 부스 평판이 좋았어요.
지난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코리아"에 우리 회사도 참가했습니다.
매년 4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세미콘 코리아 전시회는 1987년부터 30년간 한국 반도체 산업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습니다. 이번에는 30회를 맞는 기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는데요. 깔끔하게 꾸민 우리 회사 부스에 많은 고객사 분들 및 잠재 고객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우리 회사가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함께해 주신 임직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좋은 신입사원 들어와
입문교육 받았습니다.
지난 2월 11일, 2016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입사한 여러 부서의 다양한 직급 신입사원 11명이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의 내용은 지난 해 신입사원 입문교육과 조금 달라졌습니다. 오전에는 회사에서 꼭 알아야 할 보안, 품질, 안전, 인사, 예절 등의 교육을 받고, 오후에는 신입사원들이 팀을 나누어서 비전과 셀프 리더십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다 같이 저녁식사를 하며 교육장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타 부서원들과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만들었습니다. 향후 FST의 주축이 될 입사자 분들의 파이팅을 기대합니다!
"회사에서 출세하려면
책상에 화분을 두라"
TCU사업부 '그린오피스'를 꿈꾸다.
2017년부터 TCU사업부에서는 매달 '베스트 엔지니어'를 선정해 책상에 올려 놓는 작은 화분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딱딱하고 삭막한 사무실 환경을 개선해보려는 작은 캠페인입니다.
영국의 엑스터 대학 연구팀의 조사에 따르면, 책상에 화분을 둔 사람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창조성 45%, 생산성 38%가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생명을 키운다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화분을 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고 또 창조성과 생산성이 쑥쑥 올라간다면 그만큼 좋은 것도 흔하지 않겠지요.
추운 겨울에도 심장은 뜨겁게,
TCU사업부 월례조회
지난 2월 6일 TCU 사업부 월례조회를 실시했습니다. 신입사원을 소개하고 2월 생일인 분들께 축하 말씀과 상품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부터 시행되는 '베스트 엔지니어 상' 제도가 시행되어 10분에게 상품권과 소형 화분이 지급되었고, 자랑스러운 TCU인 상이 수여되었습니다. 이어서 본부장님께서 회사의 향후 5년 계획을 발표하여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셨으며, 안전관리자 임현규 대리의 안전교육(심 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방안)으로 조회를 마쳤습니다.
고객 마음 읽으며 미래 준비하는,
펠리클사업부 월례조회
지난 2월 1일 펠리클사업부도 월례 조회를 실시했습니다. 우선 정기 안전 보건 교육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생활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또 요즘 새로 나온 말 '스몸비'( 스마트폰+좀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길을 걷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고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 있었습니다.
2017년 펠리클사업부의 슬로건 공모 수상도 있었는데요. 1등은 이길수 차장의 "Fast! Strategically! Technically!"가 뽑혔고, 2등은 박진영 과장의 "FST는 고객의 마음을 읽습니다." 3등으로는 김혜준 조장의 "오늘 우리가 이룬 성과가 FST의 미래다."가 당선되었습니다. 또한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목숨을 구한 임시환 과장에게 우수사원 상장이 주어졌고, 2월 생일인 분들 축하하며 월례조회를 마쳤습니다.
이선훈 본부장 모시고
'에칭' 초청강연회
2월 16일(목) TCU사업부에서는 이선훈 본부장님을 모시고 초청강연회를 가졌습니다. 주제는 반도체 이론에서 에치(ETCH) 분야. 반도체의 FAB 공정과 조립 공정의 제작 흐름에서부터 에치의 개념과 에칭 방법에 따른 종류, Wet Etch와 Dry Etch의 특징, 플라스마의 개념, Dry Etch의 메카니즘과 공정 과정 등의 내용을 본부장님께서는 직원들이 알아듣기 쉽게 전달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TCU사업부의 칠러(Chiller)가 반도체 공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