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반도체산업은 지금 어디까지?
초청강연회
5월 26일 신한금융투자 최도연 애널리스트를 모시고 중국 반도체 산업에 대해서 강연을 들었습니다. 중국에서는 반도체 국산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현재는 정부 주도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비메모리 분야에서 계속적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상태이며, 부족한 기술은 해외업체 M&A를 통해 추진하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또한 반도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삼성전자와의 전략적인 제휴 혹은 연계를 시켜서도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반도체산업의 육성은 엄청난 규모의 투자가 필요한 것이고 또 시간도 오래 걸리는 사항이라 지켜봐야 할 사항이며, 글로벌 마켓 쉐어를 갖고 있는 업체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모쪼록 세계의 여러 동향이 우리 에프에스티가 더욱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어떻게 하면 프레젠테이션 잘할까?
역량향상과정
5/12(금)~13(토) 이틀간 15시간 과정으로 회사 내에서 PT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첫째 날! 업무로 바쁘지만 앞날을 위해 14명 교육생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프레젠테이션 교육. 집합교육이 거의 없기에 교육생 몇몇 분은 서로 초면입니다. 교육이 시작되자 매번 작성하는 "표, 도형, 템플릿"이 저렇게 간단히 만들어지는 걸 보고 약간 허탈감도 느꼈습니다. 보기 편하고 전달력 높은 자료 구조와 흐름에 대해 실습을 해보며, 앞으로 자료 작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둘째 날! 평소에는 쉬고 있을 주말에 교육장에 힘겹게 나왔습니다. 각자 사전에 작성한 고객사 제출 레포트와 사내강의용 교육자료로 대강당에 서서 발표를 했습니다. 객석에는 교육생 몇몇뿐이었지만, 생전 처음 서본 큰 무대. 발표 전부터 벌써 긴장된 얼굴이었습니다. 매번 발표하는 익숙한 자료지만, 마이크 잡고 낯선 무대에 오르니 생각만큼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발표가 끝난 후 개인별 장단점과 유의사항에 대해 강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교육 전후 발표영상을 보니, 앞으로 발표에는 약간 프로의 흉내를 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제 같은 식구 됐습니다!"
신입사원 교육
지난 5월 10일, 2017년 2월부터 최근까지 입사한 여러 부서의 다양한 직급 신입사원 11명이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받았습니다.
오전에는 회사에서 꼭 알아야 할 보안, 품질, 안전, 인사, 예절 등의 교육을 받고, 오후에는 신입사원들이 팀을 나누어서 비전과 셀프 리더십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각기 다른 부서에서 일하는 동료들과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향후 FST의 주축이 될 입사자 분들의 파이팅을 기대합니다!
TCU사업부 5월 월례조회
이모저모
지난 5월 8일 TCU사업부 월례조회를 실시했습니다. 신입사원 소개와 이달의 우수사례 축하를 마친 다음 '베스트(BEST) 엔지니어상'이 수상식이 있었습니다. 자랑스러운 TCU인으로는 고객사의 시설 공급수 새는 곳(Leak point)을 사전 확인하여 큰 문제로 확산되는 것을 예방한 전현성 주임과 강재현 주임이 선정되었습니다. 이어서 HR 김영훈 부장님께서 7월 1일부터 시행될 사내 호칭 변경에 대한 내용을 전달해 주셨고, 마지막으로 본부장님께서 7월 1일자로 금연제도를 실시하여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같이 금연을 해보자는 말씀을 하시며 월례회를 마쳤습니다.
펠리클사업부 5월 월례조회
이모저모
지난 5월 2일 펠리클 사업부 월례조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임현규 대리의 안전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안전의 습관화' 라는 주제로 동영상 시청을 하며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최다 제안상 시상이 있었습니다. 반도체 생산기술팀의 지경선 주임이 최다 제안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큰 박수로 축하해 드렸습니다.
이번 달 칭찬사원으로 SCM팀의 박성열 대리가 선정되었습니다. 또 5월 생일을 맞으신 분들에게도 모두 큰 박수로 축하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지강 전무님의 경영 보고를 끝으로 월례조회를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