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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17

대표이사 인사말임직원분들에게 전합니다.

품질은 우리 일터의 운명

안녕하십니까?
작년 헤럴드경제에서 읽은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베이징에 있는 중국국가박물관은 2009년 이 망치를 "국가문물 (國家文物)"로 공식 지정합니다. 세계적인 가전기업 하이얼(Haier)의 기증을 받는 형식이었습니다. 장루이민 (현 하이얼 그룹 CEO)은 1985년 12월 고객으로부터 "품질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고, 76대의 불량 냉장고를 찾아내고, 전 직원을 불러모아 품질개선을 주문하고, 이 망치로 불량품을 때려부쉈습니다. 직원들도 그를 따라 망치를 들었습니다. 장루이민은 30여 년 전부터 "해야 한다면 최고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제품을 만드는 개개인의 자세"라고 여겼습니다. 불량품은 쓰레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회사에서도 배워야 할 자세입니다. 불량품이 발생되지 않도록 품질관리하고, 모든 구성원들은 불량품에 대해 망치를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유 장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