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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17

이벤트이벤트 참여하시고 선물도 받아가세요

빙수야 부탁해!

초복 날에는 보신(補身)을 위하여 특별한 음식을 장만하여 먹는다.
특히, 개를 잡아서 개장국을 만들어 먹거나, 중병아리를 잡아서 영계백숙을 만들어 먹는다.
또, 팥죽을 쑤어 먹으면 더위를 먹지 않고 질병에도 걸리지 않는다 하여 팥죽을 먹기도 한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복날에도 뭔가 먹긴 먹어야죠.
하지만 요즘 세상에 위의 ①번은 좀 그렇고 ②번도 별로입니다.
그렇다면 ③번 팥죽만 남았는데, 온난화 시대를 맞아 '팥빙수'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우리 FST가족 모두 여름기운 뻗치시라고 빙수에게 엄청난 미션을 부여했습니다.
그래서 이벤트 이름이 "빙수야, 부탁해!"
어떠셨나요, 아주 요만큼이라도 여름활력 되찾으셨는지요?
이상, '파인애플'과 사보 팀에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