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우리 꼬마들과 한국 민속촌으로 가을나들이를 떠났어요!
하낫둘 하낫둘! 친구들과 손을 잡고 발을 맞추어 걸어가는 우리 친구들..
이제 제법 형아가 되었음을 새삼 느꼈던 하루였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활하셨던 모습을 체험해 보기도 하고
신기한 줄타기 공연도 보고 멋진 말을 타고 달리는 마상무예 공연도 보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언니, 오빠가 된 걸 축하해!!!
달반 친구들의 생애 최고의 도전인 배변훈련의 성공을
축하하고 칭찬하며 기저귀 파티를 하였어요.
아직 작은 실수도 있고 완벽하진 않지만, 너무 잘해내고 있는 달반 친구들, 앞으로도 더욱 씩씩하고 의젓한 친구들이 될게요! 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