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의사 체험전에 다녀왔어요!

낭만닥터 김사부를 꿈꾸는 우리 친구들이 아주대학교 의사 체험전에 다녀왔어요.
의사 가운을 입고 멋지게 포즈를 취하는 우리 친구들. 가운이 너무 잘 어울린 친구들입니다.
한의사가 되어 부황도 떠보고 여러 가지 약재의 냄새를 맡아 보기도 했어요.
사람 모형의 인형에 침도 놓아 보았답니다. 산부인과에서 아기가 자라는 모습을 그림으로 보고 직접 초음파 영상도 찍어 보았어요. 신기하고 유익한 체험들이었답니다.
이 다음에 어른이 되면 우리 꼬마들 중에서 아주 아주 훌륭한 의사선생님이 탄생할 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우리 꼬마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짝짝짝!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설날을 맞아 우리 어린이들이 한복 곱게 차려 입고 민속놀이도 하고
원장선생님께 세배도 해보았어요.
"건강하게 자라요~"라고 하시는 원장선생님의 덕담도 듣고 예쁜 봉투에 세뱃돈도 받았어요.
투호를 직접 만들어 설날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놀이를 해보기로 했답니다.
하루 동안이지만 옛 조상들처럼 한복을 입고 생활하며 우리나라 전통생활에 대해
경험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 이었어요.